Google Colaboratory 파일 불러오기 방법 정리
구글 코랩을 사용할 때 코딩 환경 내에 텍스트, 이미지 등의 파일을 올리는
대표적인 방법 3가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로컬 환경에서 직접 드래그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로컬 환경에서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하여
코딩 환경 내에 파일을 불러오는 방법입니다.
먼저, 코랩을 실행 후 왼쪽의 폴더 모양 아이콘을 클릭해줍니다.
이후,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하여 좌측 아래의 빈 공간에 놓거나
혹은 가장 왼쪽의 화살표 모양이 그려진 버튼을 클릭하여 직접 파일을 지정해줍니다.
원하는 파일이 아래처럼 파일 목록에 잘 존재하면 업로드가 완료된 것입니다.
해당 방법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 가장 간편하다.
단점 : 파일이 너무 큰 경우 업로드가 어려우며, 런타임 초기화시 업로드도 초기화된다.
2. 구글 드라이브 마운트
두 번째 방법은 구글 드라이브 상에 존재하는 파일을 별도의 업로드 과정 없이
직접 코랩 환경으로 불러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자세한 과정은 아래 링크의 이전 포스팅에서 다루었으니 해당 글을 참고해주세요.
드라이브를 활용하는 방법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장점 : 비교적 큰 용량의 파일도 드라이브에서 직접 사용이 가능하며,
공유 드라이브 작업 공간의 연계가 쉽고, 작업한 파일을 드라이브에 다시 저장하는 것도 편리하다.
단점 : 코랩 마운트 과정이 약간 번거로울 수 있다.
3. files 모듈의 upload 함수 활용
구글 코랩에서 제공하는 files.upload 함수를 사용하면 코드 실행 도중
사용자가 원하는 파일을 직접 업로드하여 활용이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과정도 아래 링크의 이전 글에서 다루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해보세요.
해당 불러오기 방법의 장점과 단점은 아래와 같이 정리가 가능합니다.
장점 : 사용자가 직접 고른 파일에 대하여 유연한 코드 실행이 가능하며,
파일 이름 등의 정보를 코드 내에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 : 과정이 상대적으로 번거롭고, 코드 실행 시마다 업로드 과정에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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